오해 1: 이불은 종류 상관없이 다 들어간다
정정: 솜이불·극세사 이불·베개·방석·쿠션·매트리스류는 대부분 제외입니다.
이유는 부피와 선별 난이도 때문입니다. 두꺼운 침구는 압축·운반·재사용 선별이 어려워 수거함이 아니라 지자체 대형폐기물이나 지정 배출 방식을 따릅니다. 얇은 누비이불과 두꺼운 솜이불을 같은 것으로 보지 마세요. 두께와 솜 포함 여부로 갈립니다.
오해 2: 얇은 담요·커튼도 무조건 안 된다
정정: 얇고 재사용 가능한 담요·커튼·소형 카펫은 허용 지역이 많습니다.
접어서 봉투에 들어갈 정도, 곰팡이·심한 오염이 없는 상태가 조건입니다. 대형 카펫이나 암막 커튼처럼 무겁고 뻣뻣한 제품은 제외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문을 보세요. 애매한 대형 직물은 주민센터에 먼저 물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해 3: 신발은 종류 상관없이 다 된다
정정: 운동화·구두 같은 재사용 가능 신발이 대상이고, 고무장화·실내화·슬리퍼·털신발은 제외가 많습니다.
재사용 수요가 기준입니다. 특수 재질이나 계절 한정 실내화는 선별 후에도 쓰일 곳이 적습니다. 밑창이 떨어지거나 방수막이 찢긴 신발도 제외 쪽입니다. 밑창·지퍼·끈이 살아 있는지 먼저 보세요.
오해 4: 신발 한 짝만 남았는데 아까우니 넣자
정정: 짝이 맞지 않으면 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한 짝은 재사용이 불가능해 선별장에서 바로 폐기됩니다. 멀쩡해 보여도 짝이 없으면 종량제로 보내세요. 이사·분실로 짝을 잃었다면 같은 모델의 반대쪽을 찾을 수 있을 때만 보관하고, 기한 없이 쌓아두지 마세요.
오해 5: 캐리어나 인라인도 가방·신발이니 된다
정정: 바퀴·금속 프레임 결합품은 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캐리어,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는 천·플라스틱·금속 복합재라 의류 선별 라인에서 처리할 수 없습니다. 종량제나 대형폐기물 기준을 확인하세요. 백팩·에코백·핸드백 같은 천·가죽 단일 재질 가방과 구분해야 합니다.
오해 6: 더러워도 넣으면 골라준다
정정: 오염·곰팡이·젖음은 선별 불가 사유이며 주변 옷까지 버리게 만듭니다.
세탁·건조 후에도 얼룩·냄새·곰팡이가 남으면 종량제로 보내세요. 특히 젖은 상태 투입은 최악입니다. 비 오는 날은 투입을 미루고, 옷은 실내에서 건조 보관하세요. 자세한 담는 법은 품목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오해 7: 투입구가 막혔으니 옆에 두면 된다
정정: 옆 방치는 분실·오염·민원 원인이자 불법투기로 오해받습니다.
가득 찼거나 고장 났으면 인근 수거함 검색으로 다음 후보를 찾으세요. 넘침·파손은 운영 주체 연락처나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수거·교체가 빨라집니다.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처리 속도가 올라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얇은 담요나 커튼은 넣어도 되나요?
얇고 재사용 가능하면 허용 지역이 많습니다. 두꺼운 침구와 구분하고 현장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신발 한 짝만 남았는데요?
짝이 맞아야 수거 대상입니다. 한 짝은 종량제로 보내세요.
캐리어도 가방 아닌가요?
바퀴·금속 결합품은 제외입니다. 종량제나 대형폐기물 기준을 확인하세요.
씻으면 넣어도 되나요?
세탁·건조 후 재사용 가능하면 가능하지만, 곰팡이·심한 오염·고장이 남으면 종량제입니다.